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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선 게스트하우스 스텝 한달살이 일기(카페 희상-표선 해수욕장-용팔이 막창) 본문

제주일기

제주 표선 게스트하우스 스텝 한달살이 일기(카페 희상-표선 해수욕장-용팔이 막창)

물먕 2020. 12. 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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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먕입니다.

 

2019년 지난해 ,

표선의 한 게스트하우스 스텝으로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없어졌지만요 ㅠ.ㅠ)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며 매일 매일을 기록하려했는데

사진만 찍고 기록하지 못했어요...

 

지금은 뒤죽박죽인 사진들이지만...

기록일기처럼 남겨보려고 합니다.

 

2019.02.24

(날짜는 계속 뒤죽박줄일 예정..ㅎ)

카페희상

 

 

표선에 다카포카페가 생기기 전까지

가까운 카페가 여기밖에 없어서 

자주 갔던 카페

 

 게하 삼촌은 우리 스텝들이
숙박객들에게 여기 많이 추천해주는데

스텝들 놀러가도 잘해주는것도 없고 하다구

은근 서운해하셨던 곳..ㅋㅋㅋ

 

 

제주의 2월은 날이 엄청 흐려서 

표선에 있는 시간도 은근 많았는데

아마 이날이 그런 날이 아니였나 싶네요.

 

스텝 세명이서 카페 갔다가 바로 앞의 표선해수욕장에서

그림자 사진도 찍고

 

 

해수욕장의 해녀상과 함께 

사진도 찍고 ㅎㅎ

(스텝들이랑 친해져서 술엄청 먹고 다녀서

살오른거보세여ㅠ.ㅠ)

 

 

표선은 정말 시골이라 볼 수 없는

체인점ㅋㅋㅋㅋㅋㅋ

 

롯데리아 보고 우와 시골에 이런게 있었다니 하고

반가워서 찰칵했어요 ㅎㅎ

 

또 언젠간 갈일이 있을 것 같은 표선 수산마트 위치 

 사진찍어 두었네요ㅋ.ㅋ

 

 

돌하르방은 제주에서 정말 흔해서 

식당 앞에서도 카페앞에서도 볼 수 있어요 .

 

 

표선 길거리

 

 

표선에 있던

용팔이 막창 

뭐먹지 하다가 막창 안먹어본지 오래되서 

들어가봤어요.

 

 

메뉴판

저희는 돼지막창 3인분 각 10,000원

막걸리 3000원

시켰어요.

 

 

제주에 왔으니 제주 막걸리먹어써용

ㅎㅎㅎㅎ

 

 

막창도 안나왔는데 짠 하기!

 

 

막창 시키니 껍데기도 나왔어요.

근데 맛은 그냥 soso...

 

그 이후로 또 다시 찾아가진 않았어요..

 

 

 

아마 누가 공기밥시켜서 

찌개도 같이 나왔나봐요 

ㅋㅋㅋㅋ

 

 

 

그리고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아이스크림 사기를 했어요 

ㅎㅎㅎㅎㅎ

 

누가 졌는지는 기억이 잘 나진 않았지만 

마냥 소녀들처럼 즐겁게 웃었던 것만

생각나네요^.^

 

 

 2주 전부터 예약해둔

수풍석 박물관에 가려고 준비중...

(2일 뒤에 가는날이에요) 

 

뚜벅이인 저희들은 버스편을 알아봤는데

와....장난 없네요...

 

2시간이나 넘는 곳을 ....

ㅋㅋㅋㅋㅋㅋㅋ

28살때였지만 저랑 사촌언니는 

진짜 패기가 넘쳤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촌언니와 함께 스텝살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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