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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2월 볼거 없는 보롬왓 - 제주 술 익는집 (양조장)- 표선 다카포 카페/바 이용 후기 본문
2019년 2월 13일
보롬왓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제 친구가 블로그에 제주도 다녀온 후기를
쓴 적이 있는데 보롬왓이 너무 이뻤어서
꽃과 함께 사진 찍어보려고
보롬왓에 다녀왔어요.
보롬왓 뚜벅이로 가려면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한참 위로 올라가야해요.
올라가는 동안 이렇게 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이때 추워서 단화에 양말까지 신었어요ㅠㅠ
(너무 안어울리는 조합,,)
제일 먼저 가본 곳은 포토존
여러 식물들과 글자가 써있는 페브릭 포스터까지 있어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 보았는데
전날의 음주로..또 얼굴이 부어있네요..
(제주 있는 내내 얼굴 부어있었음..ㅋ...)

음..2월이라 그런지
꽃들이 다들 피어 있지 않아서
건질 수 있는 꽃들이라곤 이정도..?
겨울 보롬왓은 비추합니다..
그 이후 여름에 한번 더 보롬왓 다녀왔는데
여름 보롬왓은 볼게 많더라구요!
(봄,여름,가을 동안에는 꽃들이 많지만
겨울에는 꽃이 볼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겨울은 입장료도 안받았어요!*


보롬왓 시그니처 깡통기차
-이것도 친구 타는거 보고 타보고 싶었는데
겨울이라 운행하질 않았어요..
그래서 너무 춥게 사진만 살짝씩 찍고 아쉬워하다가
보롬왓에 있는 카페에서 몸 좀 녹이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제주 술 익는 집
(고소리술 & 오메기 맑은 술 시음)
0507-1416-5046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726
매일 10:30 - 17:00 매주 일요일 휴무



제주 무형문화재 장인분이 빚는 제주 전통주
체험까지 해보고 싶었는데 체험은 미리 사전예약을 해야해서
어쩌다 방문한 우리는
고소리술과 오메기 맑은 술을 시음했어요.
이렇게 귀여운 잔에 한잔씩 나오는데
도수가 꽤 높았어요.목이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여서 한모금 깨알같이 먹고는 사촌언니한테 넘겼어요.
(사촌언니는 워낙 도수가 높은 술을 잘먹는 편이라 맛을 음미하면서 먹었어요 ㅎㅎ)
표선 다카포 카페
064-787-1600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백사로110번길 6
매일 11:00 - 23:00 매주 월요일 휴무/ 식사류11:30- 7:30



간만에 스텝일 쉬는 날이라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다카포카페 2층에서
한잔 마셨어요.
시골마을인 표선에서
이렇게 고급진 인테리어와
찹스테이크를 먹게될줄이야 ...ㅎㅎㅎ
다카포 사장님 덕분에 표선에 있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ㅎㅎㅎㅎ
표선 다카포 카페 이용 후기는 요기 아래에..
한라산 1100고지 가려다 망한 썰(기름부족,멀미조심)-표선 삼성의원-표선 다카포 카페 -성산 핫플
2019년 3월 4일 어제 데려온 남동생들 2명과 (청년집합소 게스트하우스 파티에서 만난 동생들) 전날 밤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오후 늦게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어요. 계속 빠담빠담게하에만
mihyang127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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